
우리 아이의 제품은 따로
모든 것이 놀이인 아이들에게 만지지 말아야 할 어른들의 제품은 모두 장난감일 뿐이다.
아이가 만질때마다 주의를 주고 혼내면서 속상해 하지말고 이젠 구별해서 정리하자.
아이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만들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책임의식도 심어줄 수 있다.

아내와 남편
잠이 덜 깬 아침..
미처 다 뜨지 못한 눈을 비비며 샴푸로 샤워를 하고 내 로션대신 남편 것을 발라본 경험이 있다면
이젠 부부의 생활용품을 구별할 때이다.
부부 일심동체라고 생활용품까지 일심동체일 필요는 없다.

나만의 스타일로 DIY
1분이 아쉬운 아침, 새로 장만한 이쁜 쉐도우가 어디갔는지 도무지 보이지 않을때
오늘 저녁엔 꼭 정리하리라 다짐하지만 퇴근 후 우리는 너무 피곤하고.. 드라마도 봐야하고..
정리하기엔 시간이 없다. 이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화장대 옆의 보조테이블이다.